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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샤프중공업] 한국에너지 신문 기획 기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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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근우 서울샤프중공업 회장

“보일러 다음은 용해로·가열로”

유리공장·제철소 LNG도 대체 가능

지나친 환경규제 기업경쟁력 ‘발목’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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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이근우 서울샤프중공업 회장


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샤프중공업 사옥에 서 만난 이근우 회장은 “페트로 코크스와 보일러 시스템이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인 만큼 말 한마디라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”며 신중하면서도 확신에 찬 어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. 


이 회장은 “2009년에 우리가 EPC를 맡아 페트로 코크스 보일러 시스템을 완공한 제지업체가 있다. 실제 사용한 결과 연료비가 운전비용을 제외하고도 벙커C유 대비, 순수하게 절반으로 떨어졌다. 50톤 보일러 기준, 1년에 연료비가 220~240억원 정도였던 업체에서 100~120억원 정도 절감하 고 있다”고 말했다. 

그는 “제지회사에서 공장을 돌려 버는 돈을 생각하면 제조 원가 원단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절약되는 것”이라 며 “기업은 생산성, 원단위가 맞아야 한다. 저탄소에너지, 재생에너지도 물론 좋지만 원단위가 올라가면 기업이 생존 할 수 있겠는가”라고 말했다. 


이 정도 수준이면 단순한 연료비 절감을 넘어서 신규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다. 페트로 코크스 도입 문의를 해오는 업체에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 절감폭이 예상보다 큰 나머지 잘 믿지 않거나,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. 이 회장이 ‘조심스럽다’고 말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었다.

페트로 코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 실제 지난해 톤당 18만원(CIF 기준)에 들여오던 페트로 코크스스 가격이 올해에는 13만원으로 떨어졌다.

이 회장은 “유럽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대부분 LNG로 전환 중이고, 미국은 셰일가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”며 “중장기적으로는 가격이 더 떨어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서울샤프중공업의 주력사업인 환경설비 분야는 페트로 차이나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. 기존 사업만으로도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된 서울샤프중공업이 신규사업으로 페트로코크스 보일러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 회장은 ‘내가 살아야 수요자가 살 수 있고, 수요자가 살아야 나도 살수 있다’는 말로 대신했다.

이 회장은 “환경사업에서 출발해 에너지 사업으로 넓힌 것은 살아남기 위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”고 설명했다.

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자들을 살려야 나도 살 수 있으므로 경쟁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페트로 코크스에 주목하게 됐고, 양질의 연료와 동등하게 쓸 수 있도록 보일러 개발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.

이 회장은 이제 ‘페트로 코크스 1.0 시대’를 넘어 2.0 시대를 준비 중이다. 유리공장이나 제철소에 필요한 가열로, 용해로, 압연설비의 연료를 LNG에서 페트로 코크스로 대체하자는 것이다. 이 회장은 “유리 공정의 경우LNG 비용을 100원으로 가정하면 페트로 코크스는 운전비용과 후처리 설비까지 모두 포함해서 40원이 든다. 벙커C유일 경우 30원 정도로 보면 된다”고 말했다.

한편, 페트로 코크스를 둘러싼 환경 규제에 대해 이 회장은 답답함을 토로했다. 그는 “총량규제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연료규제까지 이중삼중으로 하고 있다”며 “저렴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도 정부는 고체연료라는 점을 들어 거부감을 갖고 배척하고 있다”고 아쉬워했다.

그는 “페트로 코크스는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다. LNG 배기가스보다 깨끗하게 처리해서 내보낸다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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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10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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